[KNT한국뉴스타임=국회] 지난 30일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며 미래통합당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가평군)이 “초심을 잃지 않고, 포천·가평 주민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바른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가평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면서 “오직 포천·가평 발전만을 생각하며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섬기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 의원은 “의정보고회 등을 통해 공약 이행 과정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수시로 보고드릴 것이고, 지역주민들의 애로·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무소에 민원상담 인력을 상주시켜 민원응대 사무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여야 간 의사일정 합의 없이 개최된 것은 상당히 아쉽게 생각한다”며 “비록 21대 국회의 첫 단추가 잘 끼워지지 못하였지만 여야간 협치와 소통을 통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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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6-05 15: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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