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21일 ㈜일신 비츠온(회장 임정택)에서 진접읍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일신 비츠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접읍 취약계층을 위해 협의체 지정 기탁으로 후원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동절기 취약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택 ㈜일신 비츠온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일신 비츠온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봉사 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신 비츠온은 진접읍 팔야리 광릉테크노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결연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