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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면, 모래주머니 제작 등 설해대책 준비 철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지난 18일 설해 대비를 위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별내면 자율방재단 및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마을 제설함 10여 개와 상습 결빙이 예상되는 경사로 구간 등에 배치됐다.

별내면은 지난 10월 설해 대비를 위해 제설 살포기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하고 염화칼슘과 모래 재고량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강설 전 순찰을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사전 대비하고 설해 시에는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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