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포천경찰서와 함께 수능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수능 고사장인 관내 고등학교 2곳(송우고, 포천고)에서 수험생활로 지친 수험생에게 핸드타올세트, 도너츠스탠드 등의 홍보물을 전달했다.
또한 포천경찰서와 함께 소흘읍과 신읍동 일대에서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김현경 센터장은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을 텐데 고생한 수험생들이 희망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면서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을 응원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