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 이어 17일에는 포천시 일동면 주민자치회 및 포천동 주민자치회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와 행복마을관리소를 직접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 영상 자료를 시청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완 진건읍 주민자치회장은 “진건읍 주민자치회에 방문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방문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행복나눔냉장고 등 여러 지역 특색 사업을 포함한 한여름 밤의 돗자리영화관, 청소년자치회 운영, 마을총회 등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복마을관리소 위탁 운영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모범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