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동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김장 김치 250kg과 쌀 80㎏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단지 내 생활 취약 가구에 전달했다.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매년 마을 내 자체 후원과 공모 사업을 통해 센터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생활이 취약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덕희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정복지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받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생활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LH미리내마을4-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여름에도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어르신 이불 빨래 봉사, 생필품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