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지역사회보자협의체는 지난 11일 관인면 장독대 마을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미래비전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아로마테라피 체험, 한탄강 트래킹 등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동화 민간위원장은 “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처음 하는 워크숍이다. 위원들과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함께 앞장서야 하는 만큼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