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특강과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컨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