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국회의원 박완주, 교육부 특별교부금 17억 3600만원 확보!

천안 부성초 창호교체 10억 4200만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회의원 박완주(천안을·3선)가 2022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17억 3600만원을 확보하면서 천안시 서북구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부성초 창호교체 10억 4200만원 △백석초 화장실 보수 6억 9400만원을 교육부 특교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성초등학교는 본관 외벽 쪽 창호의 노후화로 단열 및 차음 효과가 부족하여 냉난방비 증가 및 수업 중 타 교실의 소음간섭이 발생하고 창호 뒤틀림으로 창문 개폐 시 안전사고 우려되고 잠금장치 및 방충망 이격으로 시설관리의 어려움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에 본관 층별 창호 교체공사가 집행될 예정이다.

백석초등학교 화장실은 2003년도에 신축하고 19년간 사용하여 화장실의 시트지 벽체의 오염 및 훼손, 노후된 설비의 잦은 막힘 및 누수 등으로 사용에 불편이 크고 학생들의 불만이 많아 개선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한 보수공사가 집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들이 완료되면, 교내 시설의 노후화로 불편을 겪어왔던 교육환경이 개선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능률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주 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