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광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7일 광명교육지원청 및 수원교육지원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원도심 주차난 해결 완화를 위한 학교 주자창 개방 활성화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질의에서 김광민 의원은 “광명시와 수원시의 학교 주차장 개방률이 비교적 낮다”라며, “학교 주차장 개방을 하되, 학교 주차장 개방은 주로 밤에 해야 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범죄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 여러 문제의 대책 방안이 충분히 세워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광민 의원은 “시와 교육청, 학교가 MOU 협의를 맺어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며 “지자체와 학교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하여 원도심 주차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