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의회(의장 최정용)는 ‘이태원 참사’로 내달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예정되었던 의정연수를 잠정 연기 했다.
의회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관련 내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충남 보령에서 2박 3일동안 계획되었던 ‘제2회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는 잠정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최정용 군의장은 “154명이 사망하고, 149명이 부상한 이태원 참사 소식을 보고 연수를 전격 연기하기로 했다”며 “가평군의회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국민과 함께 애도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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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0-31 13:1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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