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포천시, 2022년 제30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7개 종목 수상 쾌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30회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하여 7개 종목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포천시 지역 예선 4개 부문 18개 종목에서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펼쳤다.

포천시의 대표 청소년으로 12개 종목에 개인 13명, 단체 6팀(91명)이 참가해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장상의 우수상 1개, 장려상 6개 등 총 7개 종목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수상에는 △서양음악 기악독주 최사랑(추산초), 장려상에는 △한국음악 성악독창 김태린(송우중), △한국음악 기악독주 황예진(태봉초), △서양음악 합창 아름드리(중등연합), △사물놀이 앉은반 포천일고민속반(포천일고), △한국무용 독무 박예인(포천일고), △대중음악 밴드 언리미티드(송우고)팀이 수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꿈의 무대에서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서로의 개성과 예술적 재능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