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1월 18일과 25일 오전 10시부터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2년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부모교육 전문가를 모시고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어렵게 느끼는 ‘자녀의 성’을 주제로 청소년기의 발달에 대한 이해와 자녀의 성 발달 과정에 따른 대처와 교육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교육은 11월 18일(금)과 25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2층에서 1회씩 총 2차례 진행한다. ▲18일(금)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5일(금)에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김현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교육이라 학부모님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평소에 다루기 어려웠던 ‘자녀의 성’을 주제로 진행되어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고 가정 안에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길잡이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