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선단동 소재 기업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업체 홍보마당’을 1층 로비에 설치해 6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기업체 홍보마당은 방문객이 인식하기 좋은 사진이미지나 영상 등 디지털컨텐츠를 활용하여 기업체의 주요생산품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홍보마당은 설치된 지 10년이 넘고, 종이 홍보물과 실물 생산물을 전시해 주목도가 떨어지고 관리가 불편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홍보마당은 클라우드 방식 등 최신의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체 홍보에 정보통신기술(ICT)의 장점을 접목하여 효율성과 편리성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선단동 소재 맛집과 관광명소, 생활정보 등을 홍보하여 민원인들에게 더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단동 소재 중소기업을 적극 홍보하여 하루빨리 정상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행정서비스를 더욱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