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21일 포천한화리조트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세대공감 소통·협업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가치관을 이해하기 위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공직가치 이해, 팀빌딩 액티비티, 공감·소통 향상 토크 등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감·소통 향상 토크에서 직접 직원들의 고충과 고민을 듣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백 시장은 “기성세대의 한사람이지만 젊은 직원들과 폭넓게 소통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변화된 포천시, 일하기 좋은 포천시가 되도록 하나씩 바꿔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