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은 21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노인회 임원, 읍면동 분회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노인복지 기여자 5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일선에서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주시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면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동·이동·화현 지역을 담당하는 노인복지관 일동 분관과 창수·영중·영북·관인 지역을 담당할 노인복지관 북부본관 등 다양한 노인여가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