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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6일 ‘MZ세대와의 소통과 공존’을 위한 특별강연 열어

10월 26일 수요일 10:00~16:30 오프라인·온라인 동시에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는 오는 26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2022년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특별강연’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강연은 ‘MZ세대와의 소통과 공존’이 주제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이민규 명예교수가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끌리는 상담자는 표현이 다르다.’,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권일용 교수가 ‘청소년을 노리는 그루밍 성범죄’, 두드림 정신건강의학과 박준성 원장이 ‘자해 청소년과 품행장애 청소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강연은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까지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강연과 동시에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특별강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생동감 있는 현장이 될 것”이라며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청소년이나 부모님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하여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도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도내 청소년과 보호자는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청소년 분야의 다양한 고민을 365일 24시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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