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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0월 실국소장 회의 개최...주요 현안 논의

주광덕 시장, ‘민생 중의 민생’ 교육 지원과 ‘신속, 적극, 진심’ 소통 강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21일 부서별 정책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국소장 및 담당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실국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남양주시 영유아 안전 축제 개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2023년 교육 지원 기본 계획 △기업 활동 규제 완화 추진 △가을철 산불 방지대책 추진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통합 시스템 운영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실시 △찾아가는 장애인 취약계층 건강 증진 사업 △롯데장학재단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도서 기증 △팔당댐 공도교 삼거리 도로 법면 재해 복구 공사 등 총 16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남양주 미래의 자산으로, 남양주 특성에 맞는 여러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민생 중의 민생”이라고 강조했으며, “신속하게 소통해야 시민의 만족감이 높다. 적극적인 자세와 진심으로 공감하는 ‘신속, 적극, 진심’ 소통으로 시민을 대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광덕 시장은 올해 가을에 개최된 행사에 대해 시민 만족도와 잘된 점, 문제점 등을 논의해 앞으로 시민 만족도가 높은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오는 11월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성과 공유의 시간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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