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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석규 도의원,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 우호 공헌 대상 수상 영예

한·중 문화·관광 교류에 공헌한 점 인정받아 ‘문화’ 분야 대상 수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중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의 미래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공동발전을 위해 한·중우호공헌대상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중 우호 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석규 도의원은 관광학 전공 후 관광기업에 재직한 경력과 대학에서 관광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관광 분야 후학을 양성하는 등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학계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한국·중국의 문화·관광 교류에 공헌을 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오 도의원은 “한국·중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영광스럽고, 의미있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코로나19의 종식으로 다시 한·중 양국 간 활발한 문화관광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오석규 도의원은 중국 국영 관광기업(CTS, China Travel Service)의 한국지사법인에서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1,390만 도민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한·중 수교 30주년(1992년∼2022년)을 축하하고, 지난 30년간 한·중 우호관계를 회고함으로써 향후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정치·경제·교육·문화·사회·체육 등 각종 분야에서 지대한 공로가 있는 인사들의 헌신과 열정을 기념하고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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