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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평생학습자원 총량 조사연구 및 커뮤니티 맵핑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 평생학습자원 총량 조사연구 및 커뮤니티 맵핑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 박경식 자치행정국장,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포천시 전역 공공과 민간 영역의 평생학습과 관련한 기관·단체 현황 및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유효성 검증과 분석을 통해 지역자원과 연계된 새로운 관점의 평생학습 DB를 구축하는 연구사업이다. 지난 4월에 착수해 7개월 동안 진행했다.

평생학습자원을 주제별로 분류해 구조화·맵핑화 하고 오프라인 지도 또는 온라인(GIS)에 표기, 관계기관과 시민들에게 시각화된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축된 평생학습자원 DB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 평생학습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이후 2024년 준공 예정인 포천시 교육커뮤니티센터의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효율적인 포천시 평생학습 정책사업을 기획·연계할 계획이다.

정덕채 부시장은 “이번 연구로 구축된 포천시 통합 평생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포천시만의 정책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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