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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기술 입은 문화예술 교육강좌 운영

'닿·담·닮 : 기술에 닿아, 예술을 담고, 서로 닮다'강좌 운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2일부터 8주간 기술 입은 문화예술 교육 '닿·담·닮 : 기술에 닿아, 예술을 담고, 서로 닮다'강좌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그리고 구리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강좌는 10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4기수로 나누어 각 8회차씩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고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이 사전에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 세부내용은 ▲1주차- 스토리텔링 교육: 이야기 만들기, ▲2주차- 미술 교육: 캐릭터 만들기, ▲3주차- 미술 교육: 무대 만들기, ▲4주차- 스톱모션 애니매이션 교육: 배경 만들기, ▲5·6주차- 무용·미디어 교육: 모션인식 만들기, ▲7주차- 폴리사운드 교육: 소리 만들기, ▲8주차- 미디어 교육: AR 만들기이다.

특히, 이번 교육 강좌는 지난 8월 하진 교수, 하준수 교수, 이은정 겸임교수 등이 참여한 기획연구를 통해 커리큘럼 및 세부 내용이 구성됐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문화기술을 재밌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교육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및 구리문화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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