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청소년 53명은 지난 15일 포천도시공사와 연계해 밀리터리 서바이벌장(영북면 소재)과 포천 목공체험장(군내면 소재)에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고력과 인지능력 향상, 공동체 정신 함양, 진로 탐색 등을 위해 진행했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같이하게 되어 즐거웠다.”, “직접 수납장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는 등의 소감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