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국내외 홍보관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UCLG 총회는 ‘위기를 이겨 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UCLG 총회 사상 최대 규모인 145개국 576개 도시 6,200여 명이 참여해 많은 참여자들에게 남양주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UCLG 총회 기간 동안 운영된 국내외 홍보관 남양주시 홍보 부스에서는 시의 현재와 미래, 우수 시책, 관광 명소, 특산품 등 남양주시만의 특색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남양주시 이석태 교류협력과장은 “이번 UCLG 총회는 전 세계에 남양주시를 소개하며 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세계인에게 선보인 남양주시의 매력과 잠재력으로 앞으로도 남양주시를 더욱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