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숙)는 지난 5월 28일 코로나19 유입 방지와 종식을 위해 다중이용?집합시설과 관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과 확산방지를 위해 5월부터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손 소독제 배부를 통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했다.
이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힘쓰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을 해나가겠다. 방역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오는 6월 4일까지 신청하면 방역을 실시해 줄 예정이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방역활동을 함께한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