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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봉사단체 ‘맛있는 메아리’, 밑반찬 만들어 소외계층 전달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은 지난 5월 30일 오전 평생교육원 쿠쿠홈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 ‘당신의 입맛 봉스토랑’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센터에서 경기도 보조금으로 받은 사업비로, 평소 밑반찬 사업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 ‘맛있는 메아리’(회장 전흥순)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번에는 소불고기, 얼갈이겉절이, 애호박나물, 방울토마토를 준비해 1주일 동안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포장하여, 시청에서 추천한 15가구에 배달했다.

오랜만에 회원들과 밑반찬을 만들게 된 맛있는 메아리 전흥순 회장은 “회원들과 아침 일찍 모여, 내 가족을 챙긴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맛있게 식사하시고,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 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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