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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 시립꿈이가득한어린이집, '시장놀이' 수익금 또다시 전액 기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시립꿈이가득한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한 ‘시장놀이’ 행사 수익금 524,000원을 지난달 29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시립꿈이가득한어린이집은 지난 2017년(545,600원)과 2018년(402,000원)에도 ‘시장놀이’ 수익금을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시장놀이’ 수익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시장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경제관념을 익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릴 때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일깨워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시립꿈이가득한어린이집 이미혜 원장은 “오랜만에 진행된 ‘시장놀이’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나눔의 일상화를 위해 노력하며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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