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개천절 연휴를 맞아 부천과 하남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며 적극 홍보를 진행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개천절 연휴인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2022 하남이성산성문화제’에 참여해 밀착 현장 홍보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부천시에서는 만화축제라는 분위기에 맞게 배달특급 에코백에 만화축제 캐릭터를 자유롭게 색칠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크게 홍보 효과를 거뒀다.
하남시에서 열린 이성산성문화제에서 배달특급은 하남 소비자를 위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펼치며 신규 회원 모집에 주력했다.
이번 지자체 밀착 현장 홍보를 통해 주말 간 부천 행사에서만 약 1,500명이 배달특급 부스를 찾아 컬러링 체험을 즐기고 배달특급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하남시 축제 부스에도 약 300명이 방문했다.
배달특급은 올해 초부터 지자체 밀착 현장 홍보를 통해 신규 회원 확보 및 기존 회원 혜택 증대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명소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지자체 행사를 방문해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홍보를 통해 회원 가입 유도뿐만 아니라 기존 회원들이 배달특급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견을 청취해 배달특급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올해부터 소비자를 직접 대면해 현장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배달특급은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통해 서비스 품질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