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달 27일 ‘영행소와 함께하는 눈호강 2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대학과 연계해 어르신 96명을 대상으로 영북면 클라우드시네마에서 영화 ‘육사오’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저번 행사 참여로 영화에 흥미가 생겼는데 좋은 기회가 다시 오게되어 좋다. 손자들이랑 같이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어르신들이 눈호강 행사를 통해 영화관에 오시는 걸음이 익숙해지기를 바란다. 관내 문화 취약계층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