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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방위협의회, 6.25참전 유공자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선단동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회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사항 공유와 6.25참전유공자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광표 분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유공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준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회원 평균연령이 90세 이상으로 더 이상 국가안보의 전면에 나설 수 없는 나이이지만 호국영웅답게 사명감을 가지고 지회 발전을 위해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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