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포천시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우리동네 행복밥상’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석준 포천시새마을회 이사, 읍면동새마을부녀회, 포천시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소외이웃 300여 명을 위한 밑반찬을 준비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사회적 고립감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는 물론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체크와 말벗도우미 역할 등 이웃의 정서적 고립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묵 새마을회장은 “오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준 포천시새마을부녀회와 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소외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돌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포천시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