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은 오는 15일부터 학생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주말 과학체험교실은 시민들의 천문과학 프로그램 요구에 부응하고 학교나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천문과학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일 2회(14:30~16:30) 운영한다. 내용은 태양, 태양계, 달 관련 천문강연과 다양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과도 연계 진행한다.
포천아트밸리 관람객이면 누구나 운영시간에 맞춰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