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는 지난 30일, 250여 명의 6학년 학생 대상 학년특색사업 '한국미래진로센터와 함께하는 생생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 체험에는 4차 산업시대를 배경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론 전문가, 미술치료사 등 총 9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 능력에 적합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관심 가져왔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소중한 기회가 됐다”, “나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주어져서 뜻깊었다”라고 수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산새봄초는 이 체험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폭넓은 기회 확대 ▲개개인의 개성과 적성을 반영한 미래인재로의 성장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