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27일 오후 서태원 가평군수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단 위원 20명을 위촉하고, 평가단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가평군은 지난달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공약 실천의 투명성, 민주성 강화를 위해 공약 이행과 군정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가평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하여 평가단 위원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의 임기는 민선8기 서태원 가평군수 재임기간인 2026년 6월까지이며,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공약사업 변경 적정여부 등을 심의 해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1차 회의에서 조종면 김상섭 위원을 단장으로 선출한 평가단은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및 운영 계획, 공약사업 실천 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공약 사업에 대해 상호 토의 및 질의 답변 등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공약이행평가단에 참여 해 주신 위원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어느 것 하나 소흘히 하지 않고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힐링과 행복, 하난되는 가평특별군” 실현을 위해 평가단에서 힘을 모아 주시고 든든한 정책 후원자이자 공정한 평가자로 함께 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태원 가평군수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군민중심의 경제 농업정책 ▲맞춤형 인구 정책 추진 ▲문화가 융성한 관광콘텐츠 육성 ▲생활인구 10만의 자족도시 완성 ▲도시 인프라 구축 ▲군민의 건강한 삶 ▲일 잘하는 가평군의 7대 목표와 54개 사업이며, 오는 9월 말 가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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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9-27 16:4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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