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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수련회’성료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역량강화 및 봉사정신 재충전의 기회 가져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로 강원도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새마을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지방자치시대에 새마을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비롯한 웃음특강과 화합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은 생명사랑 정신 및 선진문화의식 등 새마을 정신을 고취하고 회원 간 화합은 물론 봉사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는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고성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단결이 공고히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시장은 “새마을운동정신의 근본은 모두가 잘 살기 위한 것으로, 현대적 의미로 풀어 보면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사회, 나아가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구리시도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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