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2022년 농업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은 6개분야 38개사업(식량작물분야 9개, 원예특작분야 13개, 축산과학분야 4개, 인력육성분야 3개, 농촌자원분야 5개, 농산가공분야 4개)을 추진했고 사업비는 총2,610백만원이 투입됐다.
평가회는 농업인단체협의회 및 사업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기술보급사업에 대한 추진성과 보고, 읍·면별 사업장 현장 방문,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은 대표적으로 북면지역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조종면지역 ‘디지털 농업 사과 자동화 기술 시범사업’, 설악지역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지원 사업’ 사업장을 방문하여 투입내역 및 시범효과, 추진상 문제점 등을 확인·평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수렴된 내용을 향후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하여 우리군 지역에 알맞은 우수사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