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일동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하는 ‘소원드림’ 행복동행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공동모금회와 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포천시 네잎클로버 사업의 일환으로 일동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 34명이 참여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80가구를 월 1회 방문해 두유 등 유제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 돌봄 강화 및 고독사 예방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매달 안부 확인하고 두유를 전달해드려 보람차다.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복지의 인적안전망인 일동복지플랫폼을 강화하고 지역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