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4회기에 걸쳐 청소년 안전교육 ‘아름드리 청소년 안전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스마트쉼센터, KT희망나눔재단,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시하며, 건강한 스마트기기 이용 습관 형성을 지원해 개인정보보호, 저작권 침해, 불법 다운로드, 사이버 도박 등 온라인 상황에서 흔히 벌어지는 각종 위험한 상황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활동 위주의 교육으로 안전교육 참여율을 확대하고, 청소년 누구나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건전한 디지털 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