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과 10월 31일에 지구환경활동 ‘건강한 지구, 행복한 미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천시 환경설계연구회와 연계해 실시하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쓰레기를 재활용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함께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2050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친환경 도시로 성장하고 체계적인 환경 인프라를 구축·보급·확충해 건강한 미래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