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9일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 집중안전점검(구 국가안전대진단)기간을 맞아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안전총괄과, 포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소흘읍 민속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하는 자율참여운동을 독려했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율점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집중안전점검 기간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됐다.”면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등 우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은 새정부 출범을 맞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전 위해요소 집중점검, 재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 및 캠페인 등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 추진 활동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