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꿈꾸는 스마트 뮤지션 꿈의학교 학생들과 함께 경기꿈의학교 홍보를 위한 주제가 음원 제작을 위한 녹음을 9월 17일 경복대학교 문화관에서 진행했다.
꿈꾸는 스마트 뮤지션 꿈의학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음악을 창작하고 학생들이 작곡과 작사에 쉽게 도전하게 도와주는 꿈의학교다.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무한히 꿈꾸고, 도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인 경기꿈의학교는 다양한 마을의 교육공동체와 상호협력하여 교육하고 있다.
특히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문화관 3층 강의실 및 녹음실에서 진행된 이번 수업은 꿈의학교 학생들이 음반 제작 및 음원사이트 유통과정을 배우고, 직접 녹음 전과정을 참여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날 녹음에 참여한 김경민 선생님은 “학생들과 4개월 16주 과정으로 함께 배우고 만들고 노래하는 수업의 마지막을 경기꿈의학교 주제가 녹음 작업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이애경 과장은 “경기꿈의학교 주제가 녹음 체험 활동을 지원한 경복대학교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경기꿈의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마을과 함께 어울려 참여하고 성장하도록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