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3일 영중면 회의실에서 영중면 이장협의회 9월 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선철 협의회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 여인덕 영중파출소장, 최호식 주민자치회장 등 각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은 14일부터 진행되는 포천시의회 정례회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질문을 받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선철 회장은 “살기좋은 영중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협의회는 영중면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안사업을 잘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영중면 발전을 생각하는 이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면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