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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지역자율방재단원과 간담회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13일 가평군은 지역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평군의 안전을 위해 매년 헌신하며 지역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을 격려하고, 활동 시 필요한 부분을 건의 받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다양화, 대형화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가평군은 자율방재단이 누구보다 지역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행정의 힘만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부분을 방재단의 지속적인 예찰과 대응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가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시는 방재단원분들의 활동이 그래서 더 값지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전체 16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재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함으로서 재해 없는 안전한 가평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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