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사)가평군새마을회(6개읍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달 8월 31일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를 시작으로 9월 6일 가평읍, 청평면, 조종면, 북면 그리고 7일 상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를 끝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각종 전, 불고기, 송편, 물김치 등 명절음식과 과일 그리고 가평군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된 쌀 등을 총 436명에게 나눔을 진행하였다.
새마을회에서는 경기도와 가평군의 지원을 받아 이번 명절음식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고 각 읍·면 지도자 그리고 부녀회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었고, 후에 명절이 아니더라도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
글쓴날 : [2022-09-08 08:16:57.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