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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추석맞이‘행복가득 선물꾸러미’로 따뜻한 온정 전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순덕)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해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영)와 함께 홀몸어르신, 장애인, 주거취약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에‘행복가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꾸러미는 이웃돕기 성금 및 관내 단체ㆍ업체의 기탁을 통해 마련한 산삼진액, 생필품 선물세트, 송편, 식혜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선물꾸러미에 포함된 산삼진액 50박스(250만원 상당)는 남양주로타리클럽(회장 배인성)에서, 생필품 선물세트 37박스는 금메달식자재마트(대표 박은호)에서 후원했으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재영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행복꾸러미가 큰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도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고물가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들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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