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5일 오후 12시 46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소재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인근 남양주, 강원도 소방서와 지원을 받으며 29대 소방장비를 동원하여 진압에 나섰으나 건물 소재가 샌드위치 패널로 화재에 취약해 3개동이 전소되었다.
이 화재로 1명이 부상하는 인명패해와 지게차, 수입가구, 집기류 등이 소실 되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에 있다.
-
글쓴날 : [2022-09-05 15:32:00.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