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가평읍 새마을지도자(회장 조돈수)·부녀회(회장 고광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직접 송편, 전 등 추석음식을 정성스레 만들어 가평읍 거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전달하여 서로 함께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관한 단체에서는“매년 명절을 가까워 오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이 이번 명절은 코로나19, 폭우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를 우리 이웃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상호 가평읍장은“이웃 간 온정이 더욱 절실한 명절 때마다 나눔의 미덕을 솔선하여 보여주시는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오늘 정성으로 만든 이 음식을 받게 되실 분들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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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9-06 11:5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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