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청평면은 5일 청평 여울시장 상인회에서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10kg) 48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태규 청평 여울시장상인회 회장은 “마음을 모아주신 청평 여울시장 상인회 분들께 감사하다. 이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잊지 않고 꾸준히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는 청평 여울시장 상인회에게 감사를 표한다. 코로나와 폭우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전해주신 마음에 늘 감사하다. 기탁된 상품은 취지에 맞게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10kg) 48포는 청평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