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이 민선8기 출범에 맞춰 우리군 핵심 비전 실현 및 주요정책과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일 관내 가평군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약속'에서 스마트행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늘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가평군 부군수, 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5급 이상 고위공무원들이 참여해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 군정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소통과 조직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 최춘식 국회의원, 임광현 도의원과 최정용 군의장 및 의원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함으로서 군정의 효율적인 발전방안을 상호 모색하고 소통했다.
워크숍은 창의적 정책기획과 총괄조정으로 “힐링과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실현을 위한 군정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해당 부서장이 직접 발표로 타부서와 공유 및 협조가 필요한 부서별 주요정책사업 선정위주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부서별 주요정책은 ▲복지정책과 ‘미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일자리경제과 ‘3개권역별 청정산업단지 기반조성’ ▲축산정책과 ‘청소년 해양교육센터 건립(내수면연구소)’ ▲도시과 ‘대규모 민자사업 추진’ ▲가평군보건소 ‘가평의료원(경기북부 거점병원) 유치’ ▲상수도사업소 ‘상수도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6개의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민선8기 비전을 완성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간부공무원들의 감성소통과 감성 리더십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조직의 변화를 선도할 행정리더에 대한 사고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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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9-02 17:0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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