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게이트볼 동호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체육회 주최, 남양주시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양주시 내 게이트볼 동호인 23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주광덕 시장은 “오늘 대회는 지금 앉아 계신 우리 선수들이 주인공이다.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이 마음껏 이 가을을 만끽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게이트볼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있는 생활 스포츠로, 경기 규칙이 이해하기 쉽고 육체적으로도 무리가 없어 특히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