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가평군 소상공인 생존·활력 프로젝트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16일부터 8월 19까지 방문신청기간을 거쳐 24개소를 접수받아 최종 15개소를 선정하여 8월 31일 18:00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했다.
“2022년 가평 힐링 맛집 만들기”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각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별 로 직접 방문하여 1단계는 경영전문가의 경영진단, 2단계는 전문쉐프의 신메뉴개발 및 리뉴얼, 3단계는 위생개선을 거쳐 4단계 마케팅전문가의 마케팅 및 홍보시행 통해 현장밀착형으로 대략 4개월간 진행된다.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및 마케팅 방안 또한 일대일 컨설팅으로 지원하며 개별 음식점 내 문제점 진단에서부터 개선·보완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애로사항이 해결되도록 One-Stop 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내 핵심 상점으로 육성한다.
가평군수는 “관내 성장가능성이 있는 음식점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대표 힐링맛집으로 지역상권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에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